[뉴스핌=이은지 기자] 중소기업청은 SSM 등 대기업의 유통업 진출 가속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슈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 4700개 골목슈퍼를 '나들가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정책자금 융자를 포함한 1334억원을 투입해 전문컨설팅, 저리정책자금 융자, POS․간판교체 등 시설개체 자금의 일부를 보조할 예정이다. 또 점포 리모델링 등 하드웨어 지원은 물론 점주 스스로 경영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나들가게 전용 POP광고 프로그램 지원, 나들가게 캐릭터를 활용한 PB 상품 개발, 고객관리시스템(CRM)을 구축한 할인행사 문자발송(SMS), QR코드 도입 및 스마트폰 앱 개발 등 점주 스스로 마케팅 역량을 펼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
점주가 원할 경우 택배시스템, 제조사 현금보상 등으로 매출 및 수익기반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지원대상은 점포 총면적 300㎡이하의 슈퍼마켓, 편의점 등 신청서 제출 당일 사업을 영위 하고 있는 사업주다. 온라인(www.nadle.kr) 또는 전국 61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정의 현장평가와 심의 절차를 거쳐 지원받게 된다.
나들가게육성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공고일로부터 내달 23일까지다. 신청일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지역소상공인지원센터(전화 : 1588-5302)와 소상공인진흥원(전화 042-363- 7782~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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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