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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원효대교 남단에 국내 최대 '불꽃계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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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경환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또 하나의 휴식 및 관광명소가 탄생했다.

한화그룹은 30일 원효대교 남단 하부에 있는 계단 쉼터를 서울의 다양한 상징들이 담겨 있는 계단벽화인 한화 불꽃계단으로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꽃계단은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계단벽화로 최종 공인 인증을 받았다. 한화 측은 이를 계기로 불꽃계단이 향후 더 많은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한강 제1의 명소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화그룹이 원효대교 남단 하부에 조성한 `한화 불꽃계단`이 30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계단벽화`로 인증받았다. <사진=한화>

한화 불꽃계단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상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개나리꽃, 은행나뭇잎, 서울타워, 광화문, 해치, 지하철 및 비보잉하는 각각의 그림들이 특정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완성된 형상으로 보여진다. 계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각각의 상징들이 보여지지만, 계단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볼 때는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밤하늘에 피어나는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형상화 돼서 보인다.

조성 과정도 흥미롭다. 카메라로 구간을 나눠 찍어도 3~5회에 걸쳐 찍어야만 전경을 담을 수 있는 계단을 도화지로 삼아, 지난 여름 무더위와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비둘기와의 사투를 벌여가며 작업을 했다. 특히, 카메라 촬영 시 정교한 사진 표출을 위해 어두운 새벽시간을 기다렸다가 빔프로젝트를 사람 시선에 맞춰 비춰가며 스케치를 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화 불꽃계단은 벌써부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10만여 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는 불꽃계단 조성에 맞춰 원효대교 및 불꽃계단에서 다양한 버스킹 공연 유치와 함께 10월 말까지 해쉬태그 이벤트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그룹 공식 페이스북인 한화데이즈(www.facebook.com/hanwhaday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화 불꽃계단은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생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원효대교 불꽃계단의 컨셉은 관점에 따라 삼라만상이 달리 보인다는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 사상을 젊은 감성의 그래피티로 재해석해서 도출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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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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