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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상훈이 화제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박근형(74)의 아들이자, 영화배우 겸 작곡가인 윤상훈(36)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근형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10일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열창 클럽 썸씽′에는 배우 박근형이 아들 윤상훈과 함께 프랭키 발리의 ′ Can’t take my eyes off you ′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근형은 무대를 끝낸 뒤 "가슴이 벅차다. 생전에 이런 부모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윤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추억 만들어주신 제작진께 깊은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박근형은 10일 정오에 발매되는 아들 윤상훈(with 김현식)의 디지털 싱글 'Don't you cr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