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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헌터-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사진=AP/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영국드라마 '셜록'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8)가 소피헌터(36)와 약혼한다.
5일(현지시각) AP에 따르면 컴버배치 측은 이날 발행된 영국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헌터와 약혼했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경조사 섹션에는 컴버배치의 부모인 티머시 칼턴과 완다 벤담의 이름도 함께적혀있었다.
소피헌터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 2009년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서 호흡을 맞춰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소피헌터와 약혼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6년 방송 예정인 '셜록 시즌4'를 촬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