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SK건설이 부산에서 분양한 'SK VIEW' 아파트가 잇달아 청약 1순위서 마감되고 있다.
25일 SK건설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분양된 '센텀리버 SK VIEW'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전체 461가구 모집에 총 3716명이 청약했다. 44가구를 모집한 84㎡ B형은 464명이 청약하며 10.5대 경쟁률을 보였다.
센텀리버 SK VIEW 분양에 앞서 SK건설은 지난 4월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구서 SK VIEW'을 분양했다. 구서 SK VIEW는 최고 153.5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모든 주택에 대한 청약이 끝났다. 계약도 지난 5월초 끝났다.
부산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한 SK건설은 하반기에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SK VIEW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연 7구역을 재개발한다. 총 1117가구 규모다. 이중 7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연 7구역은 부산 주거 중심지에 있으며 교육과 생활,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엔 대연초·중·고를 비롯해 부경·경성대학교가 있다. 또 부산 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도 가깝다.
SK건설 관계자는 "대연 7구연은 교통과 학군이 뛰어난 지역"이라며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지역 내 높은 SK VIEW 인지도를 바탕으로 분양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지난 1981년 성지곡 아파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에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포함해 모두 27개 사업을 했다. 부산에 공급한 물량은 총 2만3696가구에 달한다. 지난 2월에는 1240가구 규모 광안 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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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의 전설' 하지민, 남자 딩기 금메달...통산 4번째 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요트의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5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4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관록을 증명했다.
하지민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ILCA) 결선 레이스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지민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기상 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며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가마고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하제민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 결승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요트는 매 레이스에 부과된 벌점의 합산 점수가 낮은 선수가 승리하는 종목이다. 하지민은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초반 기상 문제로 레이스가 원활하지 않았고 1차 레이스 실격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총점 24점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예선 점수가 결선에 반영되는 방식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결선은 두 차례 레이스로 진행됐다. 결선 벌점은 예선보다 2배 무겁게 부과됐다. 하지민은 1차 레이스에서 3점을 얻으며 2위 헐리데이(홍콩)를 5점 차로 따돌렸고 2차 레이스에서 6점을 기록해 리드를 지켜냈다. 최종 종합 성적 9점을 기록하며 2위 헐리데이를 2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21세에 나선 첫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대회까지 하지민은 출전한 5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사격 박병택의 6개 대회 연속 메달에 이어 두 번째로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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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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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 집회·마라톤·축제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마라톤대회,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개천절인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 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오후 4시부터는 새문안로와 자하문로를 거쳐 신교사거리까지 행진한다. 우리공화당도 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3가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자유대학 주최로 개천절 반중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민의힘은 오후 3시 숭례문∼시청역 구간에서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연다.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28일 대한문 앞 집회 이후 약 1년 만이다.
시민단체 모임인 촛불행동이 오후 5시 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서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210차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개천절 연휴에는 도로를 통제하는 지역축제도 열린다. 강남권에서는 오는 3∼5일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2026 강남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에 따라 도산공원사거리∼학동사거리 약 500m 구간은 3일 0시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연휴 기간 마라톤대회도 도심 곳곳에서 잇따라 열린다. 여의도에서는 일요일인 오는 4일 오전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가 열린다.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로 한강을 건너 돌아오는 코스다. 이에 따라 여의도 일대와 서강대교 일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부근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같은 날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는 '제23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강남구는 행사장 설치와 철거를 위해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사거리∼구서울의료원사거리 약 5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경찰은 연휴 집회·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위해 도심권에 교통경찰 등 209명, 강남권에 753명을 배치한다. 가변차로 운영과 차량 우회 안내 등을 통해 교통 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경찰은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10-02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