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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현대차그룹,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기업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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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8㎡, 4개 전시실에 친환경 자원순환 비전 표현

30일 공개된 여수엑스포 현대차그룹관 외관 이미지.
[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차그룹이 다음달 12일부터 3개월간 전남 여수신항 일대에서 열리는 여수엑스포에서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그룹 비전을 표현한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여수엑스포 부지 내에 마련된 현대차그룹관의 세부 전시 내역과 의미를 공개했다.

1398㎡(약 423평)에 4개의 전시실을 갖춘 현대차그룹관은 여수엑스포에 참가하는 독립기업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자원순환구조 제공을 통해 인류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표현했다.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 예화랑, 광주아시아문화전당 등의 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운생동 건축사무소의 장윤규 국민대 건축과 교수의 작품으로 '함께 만드는 미래로의 문(Vision Gate)'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건축됐다.

그룹관 정면은 현대차그룹이 철강, 자동차, 건설, 부품, 물류ㆍ서비스 등 5개 부문을 잇는 자원순환형 그룹임을 표현했으며, 후면은 영문 대문자 'H'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그룹관 전면부 LED 영상패널(미디어 파사드)에는 '쇳물에서 자동차, 건설까지'라는 테마를 LED 조명과 함께 친숙하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아이콘으로 형상화 함으로써 현대차그룹이 인류에게 주는 선물을 표현했다.

4개의 전시공간에는 각각 ▲아름다운 만남 ▲변화와 성장 ▲새로운 진화 ▲함께, 더 큰 미래로라는 주제를 통해 스토리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하는 1층 대기공간은 현대차그룹의 빛이 인류와 만나 아름다운 첫걸음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수엑스포 현대차그룹관 내관 이미지.
현대차그룹의 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과 현대차그룹 및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벽면에는 현대차그룹의 성장과정과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역대 차량모형 34대가 전시되고,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활동 그래픽을 입힌 자동차 모형 40대가 천장에 설치된 아크릴 튜브 레일을 역동적으로 달린다.

2층 제1전시관은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쇳물에서 완성차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형구조와 자동차에서 건설까지 연계되는 친환경순환구조를 실천하기 위한 현대차그룹 각 계열사들의 역할을 영상과 모형을 통해 표현한다.

2층 제2전시관은 '새로운 진화'를 주제로 기술이 새로운 가치로 진화하고, 다시 예술적으로 승화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현대차 에쿠스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를 분해한 150여개의 부품을 벽면에 전시하고 벽면과 부품들이 조명과 함께 실루엣 형태로 은은하게 보여진다.

2층 통합체험관은 '함께, 더 큰 미래로'라는 주제로 함께 만들어 가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비전을 3차원 영상으로 투영해 표현한다.

세계 최초, 최대규모의 움직이는 벽체에 영상을 투사하는 통합 퍼포먼스는 벽면을 구성하고 있는 3500여개의 박스가 앞뒤로 최대 32cm까지 움직이며 영상과 조화를 이뤄 압도적인 규모와 속도감으로 현대차그룹의 역동성을 표현하는 대형 예술작품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관은 그룹의 미래 비전을 표현하는 한편 엑스포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관심과 의지가 녹아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 세계에서 그룹의 역량을 총 동원해 지원했으며, 특히, 정몽구 회장은 지구 세 바퀴가 넘는 거리를 돌며 BIE 회원국을 직접 방문해 각국 정부인사를 상대로 여수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정 회장은 유치 성공 이후에도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설비와 시스템, 각종 인프라들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끊임 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여수엑스포에 최상위 후원사인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박람회 기간 중 행사 및 업무용 차량 169대를 제공하며, 입장권 20만장을 구입해 차량 구매 및 방문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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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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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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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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