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노키아가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새로운 윈도폰 7 소프트웨어 망고 버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26일 IT전문지 인가젯에 따르면,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4일 뉴욕에서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 윈도폰7의 다음 버전인 망고를 탑재한 망고폰이 나온다.
이 밖에도 노키아는 한 모델이 아닌 몇 개의 윈도폰 망고 버전 모델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노키아는 연내에 모두를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노키아 측은 앞으로 출시될 망고폰은 기존에 공개된 컴퓨터 렌더링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이며 CDMA 버전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망고폰 제조사로는 후지쓰 에이서 ZTE 등 아시아 3개 메이커를 추가했으며 망고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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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