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의료진 도움으로 건강상태 좋다"

건강 이상설 보도에 건재하다는 트윗한듯

  • 기사입력 : 2020-10-04 05:35:00
  • 최종수정 : 2020-10-04 08:08:15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사와 간호사 및 월터리드 의료 센터의 모든 사람들이 놀랍다. 그들의 도움으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월터 리드 병원에 입원한 이후 두번째 트윗이다. 앞서 그는 "잘 돼가고 있다. 모든 사람이 고맙다. 사랑한다"는 첫 트윗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위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터 리드 군인병원에 가기 위해 전용헬리콥터 마린원으로 향하고 있다. 2020.10.03 007@newspim.com

이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바이털 사인(생체활력징후)이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우려스러웠으며, 향후 48시간이 관건라고 보도했다.

한편, 숀 콘리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오전 11시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기자회견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열이 없었다"며 "건강상태가 매우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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