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6일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3Q25 Re: 본업 이익 성장에 기반한 호실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렌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6% (YoY) 증가한 7,580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890억 원(영업이익률 11.7%)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렌탈의 중고차 매각 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업 이익이 44% (YoY)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과거와 같이 중고차 매각이익으로 인한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중고차 렌터카가 월간 1,000대 가량 순증하며 이익 기여도를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사업인 Tcar(B2C 중고차 매각 사업)의 월간 판매량이 5월 런칭 이후 800대 수준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4분기 매출액은 9% (YoY) 증가한 7,840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790억원(영업이익률 10.0%)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 롯데렌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4,000원 -> 34,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2025년 10월 1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06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4,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렌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7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0,700원 대비 -16.5%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36,000원 보다도 -5.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롯데렌탈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731원 대비 2.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렌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