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뉴스핌과 함께하는카타르 월드컵

11월 21일 ~ 12월 19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일정

조별리그

A그룹

득/실승점

  • 네덜란드
    2 1 0 5/1 7
  • 세네갈
    2 0 1 5/4 6
  • 에콰도르
    1 1 1 4/3 4
  • 카타르
    0 0 3 1/7 0
  • 카타르0 : 2에콰도르

    11.21 (월) 오전 1:00

  • 세네갈0 : 2네덜란드

    11.22 (화) 오전 1:00

  • 카타르1 : 3세네갈

    11.25 (금) 오후 10:00

  • 네덜란드1 : 1에콰도르

    11.26 (토) 오전 1:00

  • 에콰도르1 : 2세네갈

    11.30 (수) 오전 0:00

  • 네덜란드2 : 0카타르

    11.30 (수) 오전 0:00

B그룹

득/실승점

  • 잉글랜드
    2 1 0 9/2 7
  • 미국
    1 2 0 2/1 5
  • 이란
    1 0 2 4/7 3
  • 웨일스
    0 1 2 1/6 1
  • 잉글랜드6 : 2이란

    11.21 (월) 오후 10:00

  • 미국1 : 1웨일스

    11.22 (화) 오전 4:00

  • 웨일스0 : 2이란

    11.25 (금) 오후 7:00

  • 잉글랜드0 : 0미국

    11.26 (토) 오전 4:00

  • 이란0 : 1미국

    11.30 (수) 오전 4:00

  • 웨일스0 : 3잉글랜드

    11.30 (수) 오전 4:00

C그룹

득/실승점

  • 아르헨티나
    2 0 1 5/2 6
  • 폴란드
    1 1 1 2/2 4
  • 멕시코
    1 1 1 2/3 4
  • 사우디아라비아
    1 0 2 3/5 3
  • 아르헨티나1 : 2사우디아라비아

    11.22 (화) 오후 7:00

  • 멕시코0 : 0폴란드

    11.23 (수) 오전 1:00

  • 폴란드2 : 0사우디아라비아

    11.26 (토) 오후 10:00

  • 아르헨티나2 : 0멕시코

    11.27 (일) 오전 4:00

  • 폴란드0 : 2아르헨티나

    12.1 (목) 오전 4:00

  • 사우디아라비아1 : 2멕시코

    12.1 (목) 오전 4:00

D그룹

득/실승점

  • 프랑스
    2 0 1 6/3 6
  • 호주
    2 0 1 3/4 6
  • 튀니지
    1 1 1 1/1 4
  • 덴마크
    0 1 2 1/3 1
  • 덴마크0 : 0튀니지

    11.22 (화) 오후 10:00

  • 프랑스4 : 1호주

    11.23 (수) 오전 4:00

  • 튀니지0 : 1호주

    11.26 (토) 오후 7:00

  • 프랑스2 : 1덴마크

    11.27 (일) 오전 1:00

  • 튀니지1 : 0프랑스

    12.1 (목) 오전 0:00

  • 호주1 : 0덴마크

    12.1 (목) 오전 0:00

E그룹

득/실승점

  • 일본
    2 0 1 4/3 6
  • 스페인
    1 1 1 9/3 4
  • 독일
    1 1 1 6/5 4
  • 코스타리카
    1 0 2 3/11 3
  • 독일1 : 2일본

    11.23 (수) 오후 10:00

  • 스페인7 : 0코스타리카

    11.24 (목) 오전 1:00

  • 일본0 : 1코스타리카

    11.27 (일) 오후 7:00

  • 스페인1 : 1독일

    11.28 (월) 오전 4:00

  • 일본2 : 1스페인

    12.2 (금) 오전 4:00

  • 코스타리카2 : 4독일

    12.2 (금) 오전 4:00

F그룹

득/실승점

  • 모로코
    2 1 0 4/1 7
  • 크로아티아
    1 2 0 4/1 5
  • 벨기에
    1 1 1 1/2 4
  • 캐나다
    0 0 3 2/7 0
  • 모로코0 : 0크로아티아

    11.23 (수) 오후 7:00

  • 벨기에1 : 0캐나다

    11.24 (목) 오전 4:00

  • 벨기에0 : 2모로코

    11.27 (일) 오후 10:00

  • 크로아티아4 : 1캐나다

    11.28 (월) 오전 1:00

  • 크로아티아0 : 0벨기에

    12.2 (금) 오전 0:00

  • 캐나다1 : 2모로코

    12.2 (금) 오전 0:00

G그룹

득/실승점

  • 브라질
    2 0 1 3/1 6
  • 스위스
    2 0 1 4/3 6
  • 카메룬
    1 1 1 4/4 4
  • 세르비아
    0 1 2 5/8 1
  • 스위스1 : 0카메룬

    11.24 (목) 오후 7:00

  • 브라질2 : 0세르비아

    11.25 (금) 오전 4:00

  • 카메룬3 : 3세르비아

    11.28 (월) 오후 7:00

  • 브라질1 : 0스위스

    11.29 (화) 오전 1:00

  • 세르비아2 : 3스위스

    12.3 (토) 오전 4:00

  • 카메룬1 : 0브라질

    12.3 (토) 오전 4:00

H그룹

득/실승점

  • 포르투칼
    2 0 1 6/4 6
  • 한국
    1 1 1 4/4 4
  • 우루과이
    1 1 1 2/2 4
  • 가나
    1 0 2 5/7 3
  • 우루과이0 : 0한국

    11.24 (목) 오후 10:00

  • 포르투칼3 : 2가나

    11.25 (금) 오전 1:00

  • 한국2 : 3가나

    11.28 (월) 오후 10:00

  • 포르투칼2 : 0우루과이

    11.29 (화) 오전 4:00

  • 한국2 : 1포르투칼

    12.3 (토) 오전 0:00

  • 가나0 : 2우루과이

    12.3 (토) 오전 0:00

토너먼트

  • 16강
  • 8강
  • 준결승
  • 결승

12.4(일) 오전 0:00

풀타임

네덜란드

3

미국

1

12.4(일) 오전 4:00

풀타임

아르헨티나

2

호주

1

12.6(화) 오전 0:00

일본

크로아티아

12.6(화) 오전 4:00

브라질

한국

12.5(월) 오전 0:00

프랑스

폴란드

12.5(월) 오전 4:00

잉글랜드

세네갈

12.7(수) 오전 0:00

모로코

스페인

12.7(수) 오전 4:00

포르투칼

스위스

12.10(토) 오전 4:00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12.10(토) 오전 0:00

미정

미정

12.11(일) 오전 4:00

미정

미정

12.11(일) 오전 0:00

미정

미정

12.14(수) 오전 4:00

미정

미정

12.15(목) 오전 4:00

미정

미정

12.19(월) 오전 0:00

미정

미정

2022 월드컵 주요뉴스

메시, 마라도나 넘었다 '월드컵통산 9호골'… 아르헨·네덜란드 8강 맞불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A조 1위 네덜란드가 미국을 상대로 승리했고, B조 1위인 아르헨티나 역시 이변없이 호주를 꺾었다. 오는 10일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는 8강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16강전을 3대1로 승리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3위를 했던 네덜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8년만에 본선에 오른 네덜란드는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네덜란드는 경기 시작 10분만에 골을 넣었다. 덴젤 둠프리스(인테르나치오날레)가 코디 각포(아인트호벤)에게 받은 패스를 낮고 빠른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를 받은 데파이(바르셀로나)가 골을 넣었다. 미국도 반격에 나선다. 전반 43분 티모시 웨아(릴 OSC)는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네덜란드 골키퍼에게 가로막혔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전에서 미국에 3대1로 승리로 승리했다. 2022.12.04 walnut_park@newspim.com 네덜란드는 전분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압도했다. 둠프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달레이 블린트(아약스)가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을 결정지었다. 미국은 후반 31분 라이트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후반 36분 네덜란드는 둠프리스가 멀티골을 넣으며 경기는 네덜란드에게 기울었다. 윙백인 둠프리스는 1골 2도움으로 네덜란드 3골 모두 기여했다.  미국은 2010 남아공 ,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연속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떨어졌다. 미국은 8년만에 16강에 진출했으나 네덜란드에 패하면서 8강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미국은 멕시코와 함께 다음 월드컵을 개최한다. ◆ 메시의 라스트 댄스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부활했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하면서 16강 진출도 불투명했는데, 메시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사우디 이후 3경기 연속 3연승을 이루고 있다. 메시는 이번 16강전에서 여러 기록을 동시에 썼다. 메시는 호주전이 통산 1000경기이고, 호주전 선제골을 넣으며 월드컵 9번째 득점이자 첫 토너먼트 득점을 넣었다. 메시는 그동안 토너먼트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었다. 특히, 메시는 호주전에 골을 넣으며 자신의 우상인 마라도나의 월드컵 득점 기록인 8골을 넘어섰다. 메시는 이제 월드컵에서 10득점을 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이번 월드컵 득점왕도 경쟁하게 된다. 메시의 라스트댄스는 계속된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아르헨티나는 4일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호주에게 2대1 승리했다. 메시가 선제골을 넣는 모습. 2022.12.04 walnut_park@newspim.com 아르헨티나는 호주의 철벽 수비에 전반 초반에는 제대로 슈팅을 하지 못했다. 메시는 전반 35분 첫 번째 유효슈팅을 골로 만들었다. 경기장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메시가 마칼리스테르에게 공을 주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빠른 속도로 들어갔고, 공은 다시 메시에게 연결됐다. 메시는 낮게 깔아서 찬 공이 골대 구석으로 향하면서 골문을 흔들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에 더 매서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12분 아르헨티나는 수비를 압박했고 호주의 수비는 공을 골키퍼에게 돌리다 골키퍼의 볼 터치가 조금 길자 아르헨티나 2명의 공격수가 달려들었다. 알바레스가 공을 가로채 골로 연결시켰다. 호주도 반격을 이어갔다. 후반 32분 페널티박스에서 혼전 상황을 이루다 흘러나온 공을 굿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이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데스를 맞고 공이 크게 굴절되면서 득점이 됐다. 페르난데스의 자책골이다. 후반 36분 베이치는 페널티박스 밖에서 드리블하며 수비스 4명을 제치고 페널티박스까지 돌진했다. 마지막 슛까지 시도했으나 아르헨티나 수비수가 몸을 날려 공을 막아냈다. 아르헨티나는 쐐기골을 넣기 위해 호주 페널티박스에서 계속해서 공간을 만들어냈다. 후반 44분 메시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수비수에게 공을 뺏기지 않고 공을 끌고 있다 마르티네스에게 찔러주었다. 마르티네스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었으나 공이 높게 떴다. 후반 추가시간에 호주는 극적인 동점을 만들 기회가 있었다. 쿠얼이 패널티박스에서 마지막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호주가 16강전에서 패하면서 16강 진출국 중 남은 아시아 국가는 한국과 일본이다.  

2022 월드컵 최신뉴스

메시, 마라도나 넘었다… 아르헨·네덜란드 8강 맞불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A조 1위 네덜란드가 미국을 상대로 승리했고, B조 1위인 아르헨티나 역시 이변없이 호주를 꺾었다. 오는 10일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는 8강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16강전을 3대1로 승리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3위를 했던 네덜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8년만에 본선에 오른 네덜란드는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네덜란드는 경기 시작 10분만에 골을 넣었다. 덴젤 둠프리스(인테르나치오날레)가 코디 각포(아인트호벤)에게 받은 패스를 낮고 빠른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를 받은 데파이(바르셀로나)가 골을 넣었다. 미국도 반격에 나선다. 전반 43분 티모시 웨아(릴 OSC)는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네덜란드 골키퍼에게 가로막혔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전에서 미국에 3대1로 승리로 승리했다. 2022.12.04 walnut_park@newspim.com 네덜란드는 전분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압도했다. 둠프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달레이 블린트(아약스)가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을 결정지었다. 미국은 후반 31분 라이트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후반 36분 네덜란드는 둠프리스가 멀티골을 넣으며 경기는 네덜란드에게 기울었다. 윙백인 둠프리스는 1골 2도움으로 네덜란드 3골 모두 기여했다.  미국은 2010 남아공 ,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연속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떨어졌다. 미국은 8년만에 16강에 진출했으나 네덜란드에 패하면서 8강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미국은 멕시코와 함께 다음 월드컵을 개최한다. ◆ 메시의 라스트 댄스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부활했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하면서 16강 진출도 불투명했는데, 메시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사우디 이후 3경기 연속 3연승을 이루고 있다. 메시는 이번 16강전에서 여러 기록을 동시에 썼다. 메시는 호주전이 통산 1000경기이고, 호주전 선제골을 넣으며 월드컵 9번째 득점이자 첫 토너먼트 득점을 넣었다. 메시는 그동안 토너먼트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었다. 특히, 메시는 호주전에 골을 넣으며 자신의 우상인 마라도나의 월드컵 득점 기록인 8골을 넘어섰다. 메시는 이제 월드컵에서 10득점을 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이번 월드컵 득점왕도 경쟁하게 된다. 메시의 라스트댄스는 계속된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아르헨티나는 4일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호주에게 2대1 승리했다. 메시가 선제골을 넣는 모습. 2022.12.04 walnut_park@newspim.com 아르헨티나는 호주의 철벽 수비에 전반 초반에는 제대로 슈팅을 하지 못했다. 메시는 전반 35분 첫 번째 유효슈팅을 골로 만들었다. 경기장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메시가 마칼리스테르에게 공을 주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빠른 속도로 들어갔고, 공은 다시 메시에게 연결됐다. 메시는 낮게 깔아서 찬 공이 골대 구석으로 향하면서 골문을 흔들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에 더 매서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12분 아르헨티나는 수비를 압박했고 호주의 수비는 공을 골키퍼에게 돌리다 골키퍼의 볼 터치가 조금 길자 아르헨티나 2명의 공격수가 달려들었다. 알바레스가 공을 가로채 골로 연결시켰다. 호주도 반격을 이어갔다. 후반 32분 페널티박스에서 혼전 상황을 이루다 흘러나온 공을 굿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이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데스를 맞고 공이 크게 굴절되면서 득점이 됐다. 페르난데스의 자책골이다. 후반 36분 베이치는 페널티박스 밖에서 드리블하며 수비스 4명을 제치고 페널티박스까지 돌진했다. 마지막 슛까지 시도했으나 아르헨티나 수비수가 몸을 날려 공을 막아냈다. 아르헨티나는 쐐기골을 넣기 위해 호주 페널티박스에서 계속해서 공간을 만들어냈다. 후반 44분 메시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수비수에게 공을 뺏기지 않고 공을 끌고 있다 마르티네스에게 찔러주었다. 마르티네스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었으나 공이 높게 떴다. 후반 추가시간에 호주는 극적인 동점을 만들 기회가 있었다. 쿠얼이 패널티박스에서 마지막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호주가 16강전에서 패하면서 16강 진출국 중 남은 아시아 국가는 한국과 일본이다.  
尹대통령, 월드컵 16강 쾌거 벤투 감독·손흥민과 전화 "브라질과도 마음껏 뛰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월드컵 16강전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전화통화를 통해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손흥민 선수와의 통화에서 "얼굴은 괜찮느냐. (경기를) 보면서 손흥민 선수가 혹시라도 더 다치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다"며 안부를 물었고, 손 선수는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생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와 통화했다. [사진 = 대통령실] 2022.05.30 oneway@newspim.com 윤 대통령은 이어 "날이 갈수록 우리 선수들이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동료들과 후배들을 잘 리드해서 경기를 보는데 뿌듯했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또 "어려운 국가 상황에 국민들도 힘든데,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와 희망, 기쁨을 줘서 정말 고맙다고 우리 선수들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손 선수는 이에 "선수들에게 꼭 전하겠다"라며 "우리 선수들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와 우리 대표팀이 너무 자랑스럽고 브라질과의 화요일(6일) 경기도 자신감을 갖고 마음껏 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손 선수는 "저희가 가진 것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해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우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벤투 감독에게도 전화통화에서 "우리 선수들 인터뷰를 보니 벤투 감독님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감독님의 이런 리더십이 우리 선수들을 단결시켜 이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덕담했다.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대통령께서 이렇게 연락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국민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축구가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아주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어젯밤에도 온 국민이 하나가 돼 응원했고 새벽까지 온 국민이 거리에 나와 기쁨을 나눴다. 우리 국민에게 이런 큰 선물을 준 벤투 감독님께 정말 고맙다"고 사의를 표했다. 벤투 감독은 "저희가 가진 목표가 사실 쉬운 목표가 아니었는데, 16강 진출이란 결과를 만들어낸 건 선수들 덕분"이라며 "대표팀을 위한 선수들의 열망과 스스로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 이런 좋은 결과를 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화요일 경기도 우리 선수들이 자신감을갖고 모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잘 지도해달라"고 당부했고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와 한국 국민을 위해 저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dedanhi@newspim.com
"여러분들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태극전사들, SNS에 기쁨 공유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고 16강 진출을 자축하면서 화제다. 손흥민은 3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동료 선수들과 기뻐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손흥민은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분들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글 말미에는 태극기 이모티콘도 첨부했다. 손흥민(토트넘)이 3일(한국 시간) 포르투갈과의 H조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기념사진을 올리고 기쁨을 공유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2.12.03 kh99@newspim.com 우리 대표팀은 이날 0시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전반 0-1로 뒤지다 극적인 2-1 승리를 챙기면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 등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터뜨리며 북받친 감정을 표출하기도 했다. 손흥민 외에도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태극전사들은 일제히 자신의 SNS에 16강 진출의 기쁨을 공유했다. 후반 추가시간 역전 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 20년 후 팀 동료, 가족, 국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라커룸에서 다 함께 활짝 웃는 선수들의 사진을 올렸다.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기를. 감사합니다"라고 밝혔고, 핵심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도 "자랑스러운 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격수 조규성(전북 현대)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쓰인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남겼다. 조규성은 2차전 가나전에서 두 골을 연달아 선공시키며 국가 대표팀의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90만명까지 늘어났다.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은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을 계속해서 즐겨봅시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점 골을 넣은 중앙수비수 김영권(울산 현대)은 "대한민국 모두가 이뤘습니다"라며 16강 진출을 기뻐했다. 공격수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역시 "자랑스러운 팀 대한민국"이라고 팀 동료들을 치켜세웠다. 한편 송민규(전북현대)는 기념 촬영 도중 태극기를 밟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종료 후 너무 기쁜 나머지 태극기를 밟았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송민규(전북현대)가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가 끝난 뒤 기념 촬영 도중 태극기를 밟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송민규 인스타그램 캡처] 2022.12.03 kh99@newspim.com kh99@newspim.com
'한국 대표팀 잘했다', 14억 중국은 손흥민 팬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한국 대표팀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끝내 절체 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왔다. '아시아 맡형' 손흥민이 16강의 기적을 이끌었다. 한국은 세번째로 16강에 진출했고, 덕분에 월드컵 사상 최초로 아시아의 3개국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중국 매체들은 3일 새벽 한국이 포루투갈에 막판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한 쾌거를 감동의 드라마로 보도하고 있다. 한국팀 16강 진출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장례 보도에 이어 웨이보 검색어 2위에 올랐다. 3일 오전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는 메인 화면에 월드컵 16강 대진표를 올리고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 상황과 주장 손흥민 이끈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투혼을 감동의 드라마로 전했다. '최후의 순간 '아시아의 맡형'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팀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았다. 마침내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극을 만들어냈고 16강으로 가는 행운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3알 중국 최대 포탈 신랑망(시나 탓컴)은 '후반전 종료 직전 손흥민의 절묘한 어시스트로 황희찬이 막강 수비 포르투갈의 골문을 열었다'며 이렇게 찬사를 쏟아냈다. 또 손흥민의 어시스트는 이번 월드컵의 가장 '치명적인' 패스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충칭 공항 면세점의 한 명품 매장이 손흥민을 모델로 한 대형 입간판 광고를 설치해 놓고 영업을 하고있다. 많은 중국인들은 딱히 축구 팬이 아니어도 한국하면 손흥민 선수를 떠올린다. 중국 매체들이 한국의 2022년 월드컵 16강 진출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축구 한류를 계기로 중국에 전체 한류 붐이 재점화할지 주목된다. 2022년 7월 뉴스핌 촬영.    2022.12.03 chk@newspim.com 신랑망은 3일 새벽 한국이 포르투갈에 역전승을 거두고 가나-우루과이전 종료와 함께 한국 16강이 최종 확정된 뒤 '종료 직전의 역전 골은 축구의 영원한 매력이다'며 '한국 팀은 구사일생,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벗어났다'고 전했다. 중국청년보는 손흥민과 황희찬 콤비의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꼴이 한국을 월드컵 16강에 진입시켰고 한국의 16강 진입으로 월드컵 사상 처음 아시아 3개팀(국가)이 16강에 진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제멘신문은 16강전에서 한국팀은 세계 최강 브라질 팀을 만났다고 대전 상황을 전한뒤 손흥민을 주장으로 하는 한국은 유럽 전통 강호 포루투갈에 역전승을 거둔 것 처럼 또다른 '기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브라질 전에 관심을 나타냈다. 3일 상하이 시위 산하 펑파이신문은 "손흥민은 월드컵 때마다 울었다. 이번에도 골절상으로 퉁퉁 부은 눈시울을 붉히며 환희의 눈물,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이번 포르투갈 전 역전승은 손흥민의 명승부였다며 한국 축구가 2002년과 2010년 이어 세번째로 16강에 진입했고 아시아 3개국이 16강에 든 것도 월드컵 사상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16강 태극전사 포상금 1인당 1억원…8강시 2억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인당 1억원씩 포상금을 받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월 이번 대회 포상금 지급 기준을 확정한 바 있다. 본선 최종 명단에 오른 선수들에게 기본 포상금 2000만원과 승리 시 3000만원, 무승부 시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에 2대1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환호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2022.12.02 walnut_park@newspim.com 또 16강 포상금은 선수당 1억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1승 1무 1패로 16강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1인당 1억6000만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16강에서 브라질을 꺽고 8강에 진출하면 선수당 포상금 액수는 2억원으로 총 2억6000만원씩 받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들지 못한 국가 축구협회에 900만달러(약 117억원), 16강에 오른 국가 협회에 1300만 달러(약 170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했다.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y2kid@newspim.com
베트남 거리에도 울려 퍼진 '16강 대~한민국'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3일 새벽(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My Dinh) 송다지역 한인타운 내 한 음식점.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나온 시민들이 우르과이와 가나의 경기가 끝난 뒤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확정에 기뻐하고 있다. 2022.12.03 hwang@newspim.com TV 모니터를 중심으로 둘러앉은 교민들은 한국이 포르투갈을 물리친 이후에도 같은 조인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첫 실점 이후 가라앉았던 분위기는 동점골이 터지면서 되살아났고 역전골에 이어 우루과이와 가나의 동반 탈락이 확정된 순간, 폭발했다. 누군가 "대한민국!"을 선창하면 한 목소리로 "짝짝짝짝짝"을 외쳤고 몇몇 교민들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감격을 만끽했다. 이날 이곳에 삼삼오오 모인 교민들은 서로를 다 알지는 못하는 사이.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모두들 하나가 됐다. 한국의 한 베트남 법인에서 근무 중이라는 박모씨는 "외국에 나와 일하고 있지만 내 가슴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며 웃었다.  한인타운 내 다른 음식점에서도 교민들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기는 마찬가지였다. 음식점과 포장마차 곳곳이 전날 이른 저녁부터 회사 동료, 친구들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의 최종전을 시청하려는 교민들로 넘쳐났다. 대형 스크린이나 TV를 갖춘 일부 음식점에서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에 앉을 수 없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코로나 사태 이후로 관광객도 줄고 소비도 위축돼 힘들었던 게 사실"이라며 "손흥민, 황희찬, 조규성 등 우리 선수들이 불경기를 한방에 날려줬다"고 웃었다.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교민들은 귀가하지 않고 16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일부는 거리로 뛰쳐나와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했다. 이들을 본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은 엄지를 추켜세웠다. 안 또안 씨는 "인정이 많은 한국 사람들을 좋아한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도 발전시키지 않았느냐"며 "한국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simin1986@newspim.com
황희찬 역전골 순간, 시청자 1,166 만명 환호...절반 이상이 MBC 시청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2022 월드컵 포르투갈 전에서 황희찬의 역전골 순간, 시청자 1166 만명이 환호했다. 시청률데이터기업 TNMS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팀이 12월 3일 01시 47분 포르투갈과의 경기 후반전 46분, 황희찬이 손흥민의 도움으로 2대1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밤잠을 뒤로한 전국 1166만명 시청자들이 TV 앞에서 지상파 3사를 통해 동시시청 하며 환호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나온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2022.12.03 hwang@newspim.com TNMS는 한 주전 동일 요일 동시간대 (11월26일 01시 47분 ) 지상파 3사 시청자수 115만명에 비해 약 10배 많은 시청자 수로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에 기대하는 높은 국민적 열망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지상파 3사 중 MBC(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 를 통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631만명이 시청했다. 뒤를 이어 SBS (배성재 캐스터, 박지성 해설위원, 이승우 해설위원) 370만명, KBS2 165만명 (이광용 캐스터, 구자철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이 시청했다 digibobos@newspim.com
'FIFA 랭킹 1위' 브라질, 6일 한국과 16강전…카메룬엔 첫패 [서울=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은 16강 상대로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만난다.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카메룬이 브라질에 1대0으로 승리했다. 또 한 번의 이변이 발생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이태성 기자 =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카메룬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카메룬의 빈센트 아부바카(알나스르FC)가 첫 득점을 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카메룬은 이날 브라질에 1대0으로 승리했으나 순위에서 밀려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2022.12.03 victory@newspim.com 브라질은 경기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카메룬 골키퍼 데비스 에파시(아브하클럽)의 연속된 선방으로 골은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 막판 카메룬의 빈센트 아부바카(알나스르FC)에게 헤더골을 허용했다. 이날 브라질은 64%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총 6번의 유효슛을 시도했다. 카메룬은 단 3번의 유효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이날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앞선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스위스도 승점 6점을 획득했지만 골득실 차이에서 밀렸다. 브라질은 2골, 스위스는 1골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라스아부아부드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세르비아와 스위스의 경기는 스위스가 세르비아에 3대2로 승리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이태성 기자 = 3일(한국시간) 카타르 라스아부아부드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세르비아와 스위스의 경기에서 스위스의 레모 프로일러(노팅엄포레스트)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재역전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03 victory@newspim.com 두 팀은 역전에 재역전이라는 각축전을 벌였지만 승리의 여신은 스위스의 손을 들어줬다. 전반 20분 스위스의 세르단 샤키리(시카고 파이어)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곧바로 6분 뒤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풀럼)이 만회에 성공했고, 전반 35분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역전했다. 스위스는 역전을 허용했지만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다. 전반 44분엔 브릴 엠볼로(모나코)가, 후반 3분엔 레모 프로일러(노팅엄포레스트)가 추가골을 넣으며 극적인 재역전에 다시 성공했다. 이후에도 양팀은 거칠게 부딪히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더이상의 추가골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1승 1무 1패의 카메룬과 1무 2패의 세르비아는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G조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브라질은 H조 2위인 한국과 오는 6일 새벽 맞선다. 2위인 스위스는 7일 새벽 포르투갈과 8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victory@newspim.com
카타르 월드컵에 분 아시아 열풍…한국·일본·호주, 16강행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한국의 16강 진출로 아시아축구연맹(AFC) 6개국 중 한국, 일본, 호주 3개국이 16강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역대 처음으로 3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썼다. 먼저 대한민국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포르투갈에 이기지 못했다면 3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오명을 써야 했으나, 황희찬에 역전골로 포르투갈에 극적으로 승리하며 조4위에서 2위가 됐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에 2대1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환호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2022.12.02 walnut_park@newspim.com 호주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호주는 1차전에서 프랑스에게 4대1로 크게 패했지만 튀니지와 덴마크에 연승을 거둬 2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호주는 거스 히딩크가 감독을 맡았던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6년만에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스페인과 독일이 포함돼 있어 죽음의 조라 불렸던 E조에서 2승 1패로 조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전차군단' 독일에 2대1로 이겼고, '무적함대' 스페인에게도 2대1로 역전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일본은 독일을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일본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으며, 2002 한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4번째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아시아 국가에서 처음으로 2개 대회 연속 16강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이제 일본은 첫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다른 아시아 국가도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월드컵 초반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란도 웨일스에 승리했다. 개최국 카타르만 3전 전패를 했고,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경험했다. 카타르 월드컵 전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최다승은 4승이었다. 하지만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며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총 7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일본과 호주가 각각 2승, 한국, 사우디, 이란이 각각 1승을 거두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은 중동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이지만 16강 진출은 중동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이 해냈다.  walnut_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