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의원 "민주당은 여순사건 특별법 당론 채택해야"

  • 기사입력 : 2020-04-09 13:21:00
  • 최종수정 : 2020-04-09 13:22:00

[광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정인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여순사건 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20대 국회 임기 내에 법 제정에 협력하라"고 9일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7년 4월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5개의 법안이 발의됐고 국회의원 139명이 참여했다"며 "당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은 당론으로 채택해 법안 통과에 주력해왔지만, 민주당은 당론 채택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인화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20.03.07 leehs@newspim.com

그는 이어 "민주당이 법안의 당론채택을 미루고 있는 사이, 5개의 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도 되지 못한 채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며 "민주당은 조속히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역사를 바로잡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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