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GLOBAL > 주식.기업

소시에테 제네랄, 2분기 순이익 ′반토막′

2012-08-02 11:38

[뉴스핌=정경환 기자] 프랑스 2대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G)이 2분기 순이익이 반토막나면서 어닝쇼크를 맞았다.

SG는 지난 1일 2분기 순이익이 4억 3300만유로(한화 약 6000억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억 4700만유로보다 4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억 6400만유로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이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62억 7000만유로(한화 약 8조 6750억원)다.

아울러 투자은행 운영수입도 1억 3400만유로(한화 약 1850억원)로 전분기 대비 73%, 전년동기 대비 75% 줄었다.

러시아 자회사 로스뱅크와 미국 소재 자산운용사 TCW그룹에서 각각 2억 5000만유로와 2억유로의 자산 상각이 크게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1분기에 유럽중앙은행(ECB)으로 받은 대출 이율의 상승과 국가채무 위기 그리고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 위축 등이 SG의 실적 하락을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같은 어닝쇼크에도 SG는 향후 전망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레데릭 오데아 SG 최고경영자(CEO)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때,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혼란은 또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나는 우리의 변화를 추구하고, 2013년 우리의 목표를 충족하는 실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편집자주= 이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뉴스핌의 기사는 뉴스핌 홈페이지(www.newspim.com) 및, 뉴스핌과 기사 제휴를 맺은 사이트에만 송출됩니다.>

- Copyrights ⓒ 뉴스핌 & Newspi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목록으로
  • 뒤로가기
  • 맨위로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