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현장에서] 서울시장 선거, 시민 체감 정책·비전으로 승부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여야 예비후보들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들었다.
  • 오세훈 시장은 혁신위 조기 출범 등 조건 마련 시 경선 참여를 밝혔다.
  • 정책 비전 부재와 표 의식 공약만 난무해 시민 기대 충족이 어렵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너도나도 서울시장이 되겠다면서 출사표를 던졌지만, 이들을 통해 시민 기대를 충족시킬 만큼의 청사진과 시대정신은 읽히지 않는다. 지난 10년간 서울시정을 책임진 오세훈 시장과는 다른 참신성이나 비전, 그 어떤 변화의 지향점도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주민·전현희·김영배 의원과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까지 총 5명의 여당 주자들이 뛰어들어 경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야당에서는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

 

미등록 배수의 진을 친 오세훈 시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뺀 혁신선거대책위원회 조기 출범 등 요구 조건이 마련되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이 역시 중도층 외연 확장 전략 차원에서 사실상의 선거 운동이라는 시각도 있다.

표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다. 그러나 당장 눈앞의 유불리만 따지는 것이 유권자인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 살아있는 정책과 비전, 진정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이들의 도전이 시민들의 호평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선거전이 본격화하면 달라질 테지만, 현재로서는 실질적인 정책 차별성도 크지 않다는 평가다. 여야 예비후보들의 정책은 부동산 문제에 집중되고 있지만, 진지한 고민을 했는지 묻고 싶다.

당장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국공유지 용도전환 등을 통한 맞춤형 주택 확대 등 표를 의식한 주택 대량 공급 공약이 넘쳐난다. 서울시장 임기는 4년인데, 언제 될지 모르는 사업을 해결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 실현 방안들, 과연 무엇이 있는지 되묻게 한다.

서울시장 선거의 본질은 알찬 정책 비전 아래 민생을 챙길 자질을 갖추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 것이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주거불안으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을 위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시민 세금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도시계획에 있어 치밀한 절충점을 찾는 지혜도 요구된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2030년 대권을 염두에 둔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 정치만 너무 매몰돼 본질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서울 민심은 녹록지 않다. 그러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 대안을 만들 수 있는 시장이 되기 위해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쳐주기 바란다. 그것이 시민에 대한 예의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