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영화

속보

더보기

'헌트' 이정재X정우성, 오늘 트위터 블루룸 출연...콘텐츠 독점 공개

기사입력 : 2022년07월21일 09:50

최종수정 : 2022년07월21일 10:57

메이킹 필름, Q&A 영상 등 독점 콘텐츠 최초 공개
8월 2일 VIP 시사회·레드카펫 현장도 트위터 생중계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헌트'가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헌트'는 21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 출연과 함께 메이킹 필름과 Q&A 영상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트위터에 최초 공개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영화 '헌트'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 2022.07.21 digibobos@newspim.com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에 직면하여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재, 정우성이 23년 만에 함께 출연하는 작품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1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영화 '헌트'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해 팬들이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실시간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메가박스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 트위터 글로벌 영화 계정에서 시청 가능하다. 트위터에서 누구나 해시태그 #Ask_Hunt 를 사용한 트윗이나 실시간 댓글을 통해 배우진에게 질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영화 '헌트' 프로필 캠페인을 진행 중인 트위터 영화 공식 계정(@TwitterMovies) 캡처 2022.07.21 digibobos@newspim.com

 

트위터는 영화 '헌트'의 개봉을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트위터 글로벌 영화 계정(@TwitterMovies)에서 프로필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규모로 지원하기에 나섰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 앞서 트위터 글로벌 영화 계정(@TwitterMovies)은 공식 계정의 헤더 이미지와 자기 소개를 변경했으며, 7월 21일 오후 3시에는 영화 '헌트'의 뮤직 제작기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영화 팬들만을 위한 이정재, 정우성 배우의 Q&A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영화 '헌트' VIP 시사회 쇼케이스와 레드카펫 현장도 트위터 독점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트위터 글로벌 K팝 & 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김연정 상무는 "올여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 정우성 배우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고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트위터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K-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공간이자 영화, 드라마 팬들의 소통 공간인 트위터에서 양질의 K-콘텐츠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트렌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에서 오는 10월 20일까지 3개월 간 해시태그 #헌트 #HUNT_Movie #Ask_HUNT 를 트윗하면 영화 '헌트'의 로고가, #헌트_이정재 #HUNT_LeeJungJae #헌트_정우성 #HUNT_JungWooSung 을 트윗하면 각각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얼굴의 커스텀 이모지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사진
이재명 47.2% vs 원희룡 43.6%···'계양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3.6%포인트(p)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게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어본 결과 이 후보가 47.2%, 원 후보가 43.6%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쪽인 3.6%p였다. 뒤이어 최창원 내일로미래로 후보 2.4%, 안정권 무소속 후보 1.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4.4%, '잘 모름'은 0.8%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 후보가 49.6%, 원 후보가 40.6%의 지지를 받았고 여성에서는 이 후보가 44.9%, 원 후보가 46.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만18세~29세, 40대, 50대에서 원 후보를 앞섰다. 만18세~29세에서 이 후보는 40.1%, 원 후보는 31.2%였고 40대에선 이 후보 60.9%, 원 후보 36.5%로 나타났다. 50대에선 이 후보 54.1%, 원 후보 41.6%였다. 원 후보는 3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에서 이 후보가 40.4%, 원 후보가 48.8%였고 60대에선 이 후보 44.7%, 원 후보 47.9%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선 이 후보 35.2%, 원 후보 63.5%로 격차가 벌어졌다. 권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권역(계산 2동·계산 4동·작전서운동)과 2권역(계양 1동·계양 2동·계양 3동) 모두 이 후보가 앞섰다. 1권역에선 이 후보가 46.5%, 원 후보가 42.8%였고 2권역에선 이 후보 47.9%, 원 후보 44.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가, 국민의힘·개혁신당·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선 원 후보가 선두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 원 후보 4.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 후보 3.3%, 원 후보 93.4%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6%, 원 후보 2.7%였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11%, 원 후보 61.8%였고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이 후보 4.1%, 원 후보 60.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의 경우 이 후보 21%, 원 후보 26.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두 후보 간 격차가 지지율 조사보다 벌어졌다. '지지 여부를 떠나,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53.7%, 원 후보는 38.7%를 기록해 15%p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무선 90%와 15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고 응답률은 6.2%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대,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3-2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