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12/08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08일 07:55

최종수정 : 2021년12월08일 07:55

美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 3%↑
월가 "메타 지금 사라"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안도 랠리 지속에 큰 폭 상승
- 다우 1.40%↑, S&P500 2.07%↑, 나스닥 3.03%↑
▶ 오미크론 우려 완화되며 매수세 확산
- S&P500, 나스닥 모두 3월 이후 최대 폭 상승
▶ 기술주 랠리 주도
- 애플 3.54%↑, 알파벳 2.87%↑, 메타 1.55%↑
- 엔비디아 7.96%↑, AMD 4.16%↑, 인텔 3.10%↑
▶ 유가 오르면서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
- 데번에너지 6.49%↑, 다이아몬드백에너지 6.80%↑
▶ CBOE 변동성지수(VIX) 22.20으로 급락

외환
▶ 달러화, 완만한 오름세 지속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02% 오른 96.34
▶ 연준 긴축 기대와 금리 상승세가 달러 지지
- 연준 14~15일 FOMC서 테이퍼링 규모 확대 논의
▶ 위험 선호 심리 살아나며 엔화 매도세
- 달러/엔 환율 0.05% 오른 113.56엔
▶ 호주 경기회복 자신감에 호주달러 강세

채권
▶ 미 국채금리, '리스크 온'에 이틀째 상승
- 10년물 국채금리 5.1bp 오른 1.485%
- 30년물 5.2bp 상승한 1.810%, 2년물 5.2bp 오른 0.687%
▶ 위험자산 선호 심리 살아나며 채권 매도세
▶ 조기 테이퍼링 종료 관측도 채권 가격에 반영
- 전문가들 "금리 당분간 상승 이어갈 것"

유가
▶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70달러 회복
- 1월물 WTI 2.56달러(3.7%) 상승한 72.05달러
▶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석유 수요 상승 전망
- 시장 "석유 수요 전망은 긍정적으로 돌아왔다"

■ 증시 주요 뉴스

"증시 널뛰기에 해법 따로 있다"
▶ 모간스탠리 "증시 변동성 높아질 땐 대형 방어주"
▶ 코카콜라
- 경제활동 재개되면서 매출 향상 기대
▶ 화이자·머크
- 먹는 치료제 앞세워 주가 상승 모멘텀 확보
▶ 월마트, 하인즈, VM웨어, 듀크에너지 포함

인텔, 모빌아이 상장 추진에 주가 급등...월가도 호평
▶ 인텔, 내년에 모빌아이 상장 추진
- 상장 후에도 모빌아이 지분 과반 유지
▶ 주가 3.10% 상승한 52.57달러로 마감
- 장중 53달러도 상향 돌파
▶ 월가서도 호평 이어져
- 모빌아이 기술 상장 후 높은 가치 부여
- 전 세계 대부분의 차량에 배포될 것

메타, 사명 변경 후 주가 제자리...월가는 "지금 사라"
▶ 메타플랫폼스로 사명 변경 후 주가 0.3% 상승
- 지난 9월 고점 대비 17% 넘게 하락
▶ 모틀리풀 "펀더멘털 견실, 절호의 매수 기회"
- 3분기 매출 중 광고 33% 증가는 인상적
▶ HSBC, 투자의견 '비중축소'에서 '보유'로 상향
- 디지털 광고 부문이 메타 주가 떠받칠 것
▶ 월가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 목표가는 406달러

씨티 "내년 반도체 톱픽은 어플라이드"
▶ 씨티그룹, 내년 반도체 톱픽으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제시
- 장비 부문 지출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목표가는 현재 대비 18.7% 높은 175달러
▶ 2순위는 램리서치
- 플래시메모리 시장에서 우위
▶ 3순위는 엔비디아
- 메타버스 테마에서 지속적 승리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 일본 3Q 국내총생산(수정치)
▶ 인도 기준금리 결정
▶ 브라질 기준금리 결정
▶ 필리핀 '성모 마리아 축일'로 금융시장 휴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