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돌파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938명으로 집계된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25 mironj19@newspim.com |
이 가운데 돌파감염은 11명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10명, 진천 3명, 충주·제천·단양 각 2명, 음성·옥천 각 1명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청주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은 26명으로 늘었다.
또 대학생 관련 확진자가 이날 3명 더 나와 누적 8명이 됐다.
제천에서는 학생관련 2명이 확진돼 학교와 관련돼 1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8685명,사망자는 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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