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11월25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25일 07:30

최종수정 : 2021년11월25일 07:30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대응
▲박남춘 인천시장
-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비전 선포식(10:30)
- 제4회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시민문화행사(14:00)
- 2021년 하반기 인천총장 포럼 정기총회(17:00)
- 인천 의용소방대장 혁신 워크숍(18:30)
▲허태정 대전시장
- 2021년 월동난방비 지원금 전달식(9:40 응접실)
- 대전문화재단-하나은행 예술기부금 전달식(10:50 응접실)
- 대전의료원 설립 심포지엄(14:00 대강당)
- 신탄진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기공식(15:00 석봉동)
- 제33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시상식(16:10 응접실)
- KTCS 사랑의 겨울나기 물품 기탁식(17:00 응접실)
▲이춘희 세종시장
- 2021년 제2회 대한민국 도시포럼(9:00 서울드래곤호텔)
▲양승조 충남지사
- 제333회 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 2021년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노-정 정책협약식(17:00 상황실)
- 충남도-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우호교류협정(MOU) 체결식(18:00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지사.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중국 서부지역 사진 전시회 개최(10:00 동락관 1층 전시실)
- 2021년 제2차 경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농식품 수출정책(10:30 동락관 4전시살)
- 한국여성농업인중앙회 경북연합회 김장나눔 행사(11:00 도청 앞 마당)
- 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준공식(15:00 김천시 어모면)
-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발대식 개최 및 워크숍(16:00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권영진 대구시장
- 제9회 대구광역시장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09:00 강변파크골프장)
- 대구경북신공항 릴레이 정책토론회(2차)(14:00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 제32차 대구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18:00 호텔 인터불고 대구)
▲최문순 강원도지사
-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11:00 통상상담실)
- 제3회 강원도 일자리대상(16:00 원주)
▲이시종 충북지사
-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10:30 그랜드플라자청주)
- 생산적 일손봉사 옥천군민 발대식(15:20 옥천생활체육관)
▲이용섭 광주시장
-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10:00 무등홀)
- 문화예술상 시상식(10:30 라마다호텔)
- 노인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교육(13:30 광주노인회관)
- 제15회 광주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대축전(14:00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 탄소중립 2022 광주행동계획 발표회(15:00 상무역 만남의장소)
▲김영록 전남지사
- 으뜸전남 미래전략 도민보고회(10:30 김대중강당)
- 도민과의 대화(15:00 완도)
- 한농인 도대회(19:00 해남우슬체육공원)
▲송하진 전북지사
-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회의(10:00 서울정부청사)
▲박형준 부산시장
- 관외출장 업무협의(국회)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제390회 도의회 4차 본회의 (10:00 도의회)
- 전국 한마음교류대회 (14:00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
- 소상공인돕기 기탁물품 전달식 (16:00 집무실)
▲송철호 울산시장
- 공무 국외 출장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이북도민 민관협력정책 네트워크 포럼(14:00 오드리인호텔)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