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화건설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 포레나 광교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유명환 기자 = 2021.11.19 ymh7536@newspim.com

한화건설은 2019년 브랜드 론칭 이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 수원원천 등 신규분양된 단지들은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포레나 부산덕천은 2년 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다시 쓰기도 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론칭 이후 부산덕천 구역 재건축을 포함해 ▲대구 성당우방 ▲광주계림 ▲지금·도농1-1구역 ▲수원권선2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브랜드 변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한화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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