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사계절 중 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은 건조한 대기와 차가운 바람에 의해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질 수 있어서 보습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여름은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보습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에는 피부에 특별한 이상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인과 비교해 피부가 성장 중인 어린 아이들은 강한 자외선과 냉방기 사용에 의한 급격한 온도 변화와 흘리는 땀으로 인한 잦은 샤워 등 단순 건조함을 느끼는 것부터 시작해 아기 피부가 오돌토돌 하게 변화하는 등의 피부 변화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여름철에도 꾸준히 보습 관리를 해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 아토오겔은 베이비화장품 1+1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토오겔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EWG 그린등급의 성분을 메인으로 구성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토오겔의 아기 고보습크림은 세라마이드NP와 베타글루칸, 알란토인, 판테놀 등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 건강한 피부 표면은 4~6 정도의 pH를 이루고 있는데, 이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제조 된 애기크림으로 피부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줘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아토오겔 관계자는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는 기업 신념 아래 피부를 케어하는데 불필요한 성분은 배제하고 순한 성분들을 엄선하여 담아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크림으로의 사용부터 민감한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온 가족 고보습바디크림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오겔의 베이비크림 1+1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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