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시는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전라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가 하반기로 연기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전라북도체육회에서 14개 각 시·군 체육회와 생활체육위원회를 통해 10 전북도민체전을 10월 22일~24일로 전북도장애인체육체전은 10월 12일~14일로 연기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익산종합운동장 야간모습[사진=익산시] 2021.02.25 gkje725@newspim.com |
시는 당초 전북도민체전을 5월 중순에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민체전은 38개 종목에 익산을 포함한 도내 각 시·군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약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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