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요양병원 5개소, 요양시설 12개소 1079명에 대해 26일부터 코로나19 우선접종 대상이 시작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치료병원인 남원의료원은 우선접종 대상 의료진 및 종사자 264명을 대상으로는 3월초 화이자 백신공급으로 자체 접종할 계획이다.
남원시청 전경[사진=남원시] 2021.02.25 lbs0964@newspim.com |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및 코로나 1차 대응요원(보건소, 119구급대)은 내달 3일까지 접종동의 여부 등이 확정 승인되며, 백신 접종은 9일부터 시작 된다
보건소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전날까지 2인1조로 병원, 시설촉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접종 담당자 지정, 백신보관 전용냉장고 보유 여부, 이상반응 대책 마련, 접종장소 공간 확보 및 물품 준비사항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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