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는 임동면 망천리 산불 관련 22일 긴급 의장단회의를 하고 제223회 임시회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안동시의회 전경.2021.02.22 lm8008@newspim.com |
의장단회에서는 산불 진화 일정 등을 고려해 당초 예정됐던 22~24일 본회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각종 안건 의결 등 회기 중 업무는 25~26일 이틀간 집중 처리할 계획이다.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산불진화와 피해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모두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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