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도 전통음식과 광주대표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음식 △향토음식 △떡・한과 △웰빙한식 △생활요리 등 5개 과정이며 지역 토속음식을 비롯해 평소 배워보지 못한 내림음식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광주대표음식 △광주 대표음식 푸드스타일링 과정으로 진행된다.
식문화프로그램은 △시와 음식 △노래와 음식 △나무와 음식 △차와 음식 △꽃과 음식 5개 과정으로 음식과 문학・예술・음악 등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의 수강료는 12만원(재료비 별도), 식문화프로그램은 무료(재료비 별도)이고 수강인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062-410-6638, 6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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