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는 26일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 일주일 앞둔 19일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수송·보관을 위해 관·군·경이 참여한 범정부 통합 2차 모의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국내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형이 오후 1시 32분 대구지역 접종기관인 북구보건소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국내 백신 생산공장인 안동공장에서 출하한 코로나19 백신모형을 대형 물류창고(이천)를 거쳐 지역별 접종기관(대구는 북구보건소)까지 운송하고 보관함에 저장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사진=대구시] 2021.02.1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