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펄프·제지 전문기업 무림P&P가 '박스 품귀' 현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무림P&P은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6%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무림P&P 주가는 52주 신고가인 553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5479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8만 2030주 순매도, 5만 870주 순매수 했다.
무림P&P의 강세는 최근 설 연휴를 앞두고 '박스 대란'이 본격화되자 수혜주로 부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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