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린나이가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진행하는 '2021년 서울시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한 주택 소유주 또는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친환경보일러)으로 전환하는 아파트 소유주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지원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대당 20만원이며, 저소득층에 경우 대당 60만원이 지원된다.
[제공=린나이] |
184종의 친환경보일러 인증을 완료한 린나이는 현장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이번 서울시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게시된다.
린나이 관계자는 "2021년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된다"며 "동절기인 1~2월 시점에 신청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 예산 조기소진 전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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