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올해 2차로 선정된 예비유니콘특별보증 지원대상중 에임트 직방 뮬라 등 3개기업에 대해 최대 2000만원의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로고=기술보증기금] |
에임트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로, 뮬트는 4년만에 직원을 6배이상 늘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직방은 후배 스타트업 지원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에 기여했다.
예비유니콘특별보증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 최대 1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27개, 2020년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외형적인 성장과 동시에 사회공헌에도 기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더욱 더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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