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랑크 리에스터 프랑스 외교부 대외무역투자 장관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코로나19로 지연되고 있는 파리 K-스타트업 센터건립을 내년 상반기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한 스타트업 정책 협력과 상호진출 강화, 공동펀드 활성화, 프로토콜 경제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2019년 11월 한국벤처투자와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비피아이 프랑스(BPI France)가 조성한 펀드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와 그린뉴딜 분야에 투자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12.18 pya84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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