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위원 6명으로 구성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NS홈쇼핑은 경기 성남시 판교사옥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제1기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를 지난 1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는 고객의 불만 및 민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 수립 및 서비스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새롭게 출범한 기구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소비자 불만을 탐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10명 중 6명을 외부 위원으로 구성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NS홈쇼핑은 경기 성남시 판교사옥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제1기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를 지난 1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2020.12.02 nrd8120@newspim.com |
위원장은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숙 부회장이 맡고 윤주옥 서강대 교수, 유수현 성신여대 교수, 김선미 고려대 교수, 이창현 변호사, 김진욱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불만처리위원은 앞으로 분기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CS이슈 안건에 대한 소비자 정책 의견 제시 ▲소비자 분쟁해결 및 보상처리절차 ▲소비자 불만의 타입에 따른 해결책 제시 ▲분쟁 해결 및 보상에 관한 다양한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이사는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가 고객의 마음에 한발 더 가까이 가고 고객 신뢰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한층 더 발전한 고객중심경영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09년부터 6회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운영하는 CCM 인증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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