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이사회 열어 보험사업 인·물적 자산양도 의결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현대백화점이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에 보험사업을 넘기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홈쇼핑에 보험사업 인·물적 자산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 로고. 2020.02.25 nrd8120@newspim.com |
양도 규모는 108억7100만원이며 양도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핵심 사업에 주력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험사업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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