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다가구주택 화재로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25분께 인후동의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B(32·여) 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주 다가구주택 화재 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0.12.01 obliviate12@newspim.com |
이 불로 주택 내부와 각종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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