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도화엔지니어링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본사 근무자 전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27일 도화엔지니어링은 회사 임직원들에 "26일 19시 경 당사 근무자 1인(6층 근무자)이 코로나 확진통보를 받았다"며 "당국의 사업장 폐쇄 권고 또는 휴업명령 등의 조치를 받은 상태는 아니지만,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본사근무자 전원 재택근무를 하도록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근무자는 확진 판정 이틀 전부터 본사를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화엔지니어링은 금일 9시부터 본사 전층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5100억원 규모의 코스피 상장 종합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도화엔지니어링에서 확진자 한명이 발생했다. [제공=독자] 2020.11.27 yoonge9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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