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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8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1월18일 06:46

최종수정 : 2020년11월18일 06:46

▲송하진 전북지사
- 전북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창설식(09:50 완주)
- 제1회 삼락농정대상 시상식(11:40 중회의실)
- 창립115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연차대회(14:00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 강원도의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지역균형뉴딜 강원포럼(16:00 강원대학교)
▲이철우 경북지사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충무시설 영상회의실)
- 영천경마공원 현장방문(11:00 영천시)
- 에코프로EM 양극재공장 착공식(14:30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7:30 경주시청)
▲권영진 대구시장
- 달빛내륙철도 건설 국회포럼(11:00 국회도서관)
▲이재명 경기지사
-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토크콘서트 (15:00 /신관 4층 제1회의실)
▲이용섭 광주시장
- 달빛내륙철도건설 토론회 (11:00 국회도서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17일 오후 4시30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 결과에 대한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2020.11.17 ndh4000@newspim.com

▲김영록 전남지사
- 공사출연기관 성과보고회 (10:30 서재필실)
- 마을기업 이야기 박람회 (14:00 중기원)
- 수출 우수기업 방문 (15:00 대불산단)
▲박남춘 인천시장
-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17:00)
▲허태정 대전시장
- 여성친화기업 협약식(11:00 중회의실)
- 현장시장실(14:00 탄방동·대흥동)
-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보고회(17:00 중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
-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11:00 싱싱문화관)
- 문화재단 후원금 전달식(14:00 접견실)
- 세종경찰특공대 창설식(15:00 한솔동)
-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간담회(17:00 시장실)
▲양승조 충남지사
- 국회 방문(09:00 국회)
- 엄마품 초등돌봄교실 방문(16:300 아산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재난상황실)
- 주택시장 변화와 향후전망 간담회(12:00 장소 미정)
- 부산마이스안내소 및 화상상담장 개소식(14:00 벡스코)
-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식(16:00 서면 삼정타워)
▲김경수 경남지사
- 제381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도의회)
- 제25회 농업인의 날(14:00 창원컨벤션센터)
▲송철호 울산시장
- 실·국장 회의(09:00 집무실)
- 울산광역시 노동인권센터 개소식(10:30 근로자종합복지회관)
- 성금 전달식(11:30 접견실)
-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13:30 접견실)
- 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회의(14:00 집무실)
- 축산단체 성품전달(16:30 접견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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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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