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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7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1월17일 07:25

최종수정 : 2020년11월17일 07:25

▲이철우 경북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07:20 다목적홀)
- 확대간부회의(10:00 원융실)
- 친환경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초록마을 업무협약(11:00 호국실)
- 베어링아트 증설 투자 부지 기공식(15:00 영주 반구전문농공단지)
- 명사 초청 특별 강연: 이주호 前교육과학기술부 장관(16:30 다목적홀)
▲권영진 대구시장
-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10:30 문화예술회관)
- 에너지기업 투자협약식(13:30 상황실)
- 2020년 보육유공자 시상식(16:00 대회의실)
▲최문순 강원지사
- 공식 일정없음
▲이용섭 광주시장
- 인공지능 기업유치 업무협약 (11:30 비지니스룸)
- 광주천 아리랑물길 조성사업 착공식 (14:00 임동 두물머리)
- 시 금고 탈석탄 그린뉴딜협약 (15:30 비지니스룸)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맨 왼쪽)이 16일 오전 시청에서 11월 셋째 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0.11.16 ndh4000@newspim.com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장정책회의 (09:00 서재필실)
- 사회단체연합회 자랑스런 전남만들기 (11:00 현대호텔)
- 해상풍력 1단계 컨소시험 회장단 회의 (14:00 정철실)
▲박남춘 인천시장
- 순국선열의날 기념식(11:00)
▲허태정 대전시장
- 국회 방문(11:00 국회)
▲양승조 충남지사
- 코로나19 방역 취약지역 현장점검(10:30 예산군)
- 소셜벤처육성과 소상공인 판매 개척을 위한 협약식(14:45 상황실)
- 경력단절여성과의 소통공감 토크(15:30 충남도서관)
▲이춘희 세종시장
- 공식일정 없음
▲송하진 전북지사
- 국가예산 확보활동(12:00 국회)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재난상황실)
- 제28회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시상식(10:00 1층 대회의실)
▲김경수 경남지사
-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관계기관장 간담회(10:30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송철호 울산시장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유족회 임원진 내방(09:30 접견실)
- 대한적십자 연차대회(10:00 2층 대강당)
-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마련 업무 협약식(11:00 사연댐)
- 은퇴직 아버지 기살리기 운동(14:00 시민홀)
- 제2회 U스타트업 네트워킹 창업전문가 패널토의(15:00아산스포츠센터)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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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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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7.2% vs 원희룡 43.6%···'계양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3.6%포인트(p)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게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어본 결과 이 후보가 47.2%, 원 후보가 43.6%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쪽인 3.6%p였다. 뒤이어 최창원 내일로미래로 후보 2.4%, 안정권 무소속 후보 1.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4.4%, '잘 모름'은 0.8%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 후보가 49.6%, 원 후보가 40.6%의 지지를 받았고 여성에서는 이 후보가 44.9%, 원 후보가 46.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만18세~29세, 40대, 50대에서 원 후보를 앞섰다. 만18세~29세에서 이 후보는 40.1%, 원 후보는 31.2%였고 40대에선 이 후보 60.9%, 원 후보 36.5%로 나타났다. 50대에선 이 후보 54.1%, 원 후보 41.6%였다. 원 후보는 3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에서 이 후보가 40.4%, 원 후보가 48.8%였고 60대에선 이 후보 44.7%, 원 후보 47.9%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선 이 후보 35.2%, 원 후보 63.5%로 격차가 벌어졌다. 권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권역(계산 2동·계산 4동·작전서운동)과 2권역(계양 1동·계양 2동·계양 3동) 모두 이 후보가 앞섰다. 1권역에선 이 후보가 46.5%, 원 후보가 42.8%였고 2권역에선 이 후보 47.9%, 원 후보 44.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가, 국민의힘·개혁신당·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선 원 후보가 선두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 원 후보 4.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 후보 3.3%, 원 후보 93.4%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6%, 원 후보 2.7%였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11%, 원 후보 61.8%였고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이 후보 4.1%, 원 후보 60.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의 경우 이 후보 21%, 원 후보 26.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두 후보 간 격차가 지지율 조사보다 벌어졌다. '지지 여부를 떠나,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53.7%, 원 후보는 38.7%를 기록해 15%p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무선 90%와 15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고 응답률은 6.2%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대,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3-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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