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브랜드 '그랜드 조선', 부산 이어 두 번째 오픈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은 '그랜드 조선 제주' 오픈을 내년 1월 8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특전을 담은 4종 객실 패키지로 구성했다. 오는 30일까지 조선호텔 공식홈페이지을 통해 판매한다. 투숙기간은 그랜드 조선 제주의 오픈일인 내년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2020.11.10 hrgu90@newspim.com |
박기철 총지배인은 "커플부터 패밀리, 허니문 등 제주를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제주도를 대표하는 리조트형 호텔로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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