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업·파자마 등 인기 품목 1+1 등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브랜드 론칭 11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이번 달 22일까지 11가지 혜택을 담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론칭한 스파오는 타임스퀘어, 코엑스몰 등 메가 상권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로 론칭 11년을 맞았다.
[사진=이랜드] 2020.11.10 hrgu90@newspim.com |
스파오는 이번 생일을 맞아 11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국가대표 발열 내의' 웜테크를 선착순 11만장 증정하며 기간 한정 감사 이벤트로 현재 고객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인 '퍼플리스 집업'과 '수면 파자마'를 포함 500개 품목을 1+1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푸퍼, 점퍼, 패딩조끼, 덤블, 스웨터 1만원 할인 특가 ▲겨울 코트, 자켓류 6만9900원과 9만9900원 균일가 판매 ▲팬츠 1만9900원 균일가 판매 ▲7만원 이상 구매 시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 '도비 스마트톡' 증정 ▲15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 필수 아이템 '폴딩 박스'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으로 스파오가 국내 SPA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상품력으로 국민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파오 11주년 특가 이벤트는 13일부터 전국 스파오 매장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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