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하이트진로는 '에이슬'시리즈 신제품 '아이셔에이슬'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국내에 4번째 선보이는 과일리큐르로 오리온 '아이셔'와 협업한 제품이다.회사 측은 재미를 찾는 20~30대의 펀슈머(Fun+Consumer)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아이셔에이슬[사진=하이트진로] 2020.10.20 hj0308@newspim.com |
아이셔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2%로 자몽에이슬 등 기존 과일리큐르 보다 1도 낮춰 좀더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기존의 소주와 과일리큐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셔에이슬은 오는 26일부터 전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그에 앞선 23일부터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아이셔에이슬은 최신 펀슈머트렌드를 반영한 소주류 최초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기존소주에서 느낄 수 없는 상큼하고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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