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오뚜기는 전통 간식인 메밀전병을 만두로 만든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강원도의 유명한 음식인 메밀전병을 가정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뚜기 맛있는 메밀전병만두.[사진=오뚜기] 2020.10.12 hj0308@newspim.com |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메밀가루를 사용한 얇은피에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을 따로 만든 잘 익은 김치맛 소로 메밀전병의 맛을 구현했다.
참기름과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잘 살렸으며 특히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배추와 무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강원도전통 메밀전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며 "국내산 메밀가루가 들어가 진짜 강원도 메밀전병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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