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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동조사 요청에 일주일 넘게 침묵...통일부 "하루빨리 호응 기대"

통일부 대변인 "아직 북측으로부터 반응 없어"

  • 기사입력 : 2020년10월05일 13:40
  • 최종수정 : 2020년10월05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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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연평도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한 남북 공동조사 제안에 여전히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공동조사 여부에 북측의 반응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아직 북측으로부터 반응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05 yooksa@newspim.com

여 대변인은 북한이 공동조사 제안 이후 일주일 넘게 반응을 하지 않는 데 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자 "북한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면서 "하루빨리 북한의 호응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공동조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남과 북이 각각 파악한 사건 경위와 사실 관계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조속한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요청한다"며 "남북이 각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구애되지 않고 열린 자세로 사실관계를 함께 밝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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