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과 전주형 지역주도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9월 개관하는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에 공동연구실을 꾸린 뒤 드론·스마트팩토리·커뮤니티케어·인공지능 등 ICT 분야 사업의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전주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과 4차 전주형 디지털 뉴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전주형 지역주도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주시청] 2020.08.18 lbs0964@newspim.com |
특히 드론 핵심기술을 개발해 드론사업을 공동수행하고 최대 유망시장인 개인항공기(PAV) 관제를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ICT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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