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최상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31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장심사가 끝나면 수원구치소로 이동해 결과가 나올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결과는 이르면 오늘 늦은 오후 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수원시 팔달구 수원구치소 모습. 2020.07.31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