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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국회 토론회]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수산정책과제 토론회

기사입력 : 2020년07월24일 06:00

최종수정 : 2020년07월24일 06:00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성곤 의원실,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수산정책과제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김영식 의원실,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과 지역특화 발전 방향 모색 : 구미 국가산단의 5G+ 기반 신산업 육성을 중심으로(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최강욱 의원실·김남국 의원실·김승원 의원실·김용민 의원실·윤영덕 의원실·이탄희 의원실·황운하 의원실, 수사기관 감찰기구 독립성 개선방안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정희용 의원실·미래통합당 저출생대책특별위원회, 아이, 부모, 동료 모두가 행복한 일·가정양립 유럽에서 배우다(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한준호 의원실, 아이가 안전한 나라, 그 새로운 시작 어린이안전처 신설(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

▲강대식 의원실·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6·25 참전 소년·소녀병들의 합당한 예우를 위한 간담회(오전 11시,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국회철강포럼·어기구 의원실·김병욱 의원실, 국회철강포럼 창립총회 : 특별강연 '한국철강산업의 미래와 도전'(민동준 연세대 교수)(오전 11시 30분, 국회본청귀빈식당)

▲도서관문화발전국회포럼·박정 의원실·도종환 의원실·강득구 의원실·한무경 의원실, 도서관문화발전국회포럼 출범식 및 토론회 : 새로운 일상, 학교도서관의 재발견!(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

▲황희 의원실, 동북아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전략모색(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윤준병 의원실, 수요응답형 농어촌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전주혜 의원실, 양육비 이행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국회기후변화포럼·한정애 의원실·유의동 의원실, 파리협정의 이해와 기후협상의 후속 과제 : 신기후체제 이행을 위한 필독서 '파리협정의 이해' 및 '기후협상일지' 출간 기념(오후 3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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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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