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로 광주 광산구 산정동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여성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
이 여성은 지난달 26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하고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됐다.
2주의 격리 기간에는 무증상이었으며 격리 해제가 끝나기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 136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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