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원료로 가장 요거트다운 맛·영양 전달"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빙그레는 3가지 원료로 만든 '요플레 Only3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요플레 Only3는 해외에서 주목받은 '클린라벨' 콘셉트를 적용한 플레인 요거트다. 클린라벨은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최소한의 가공으로 생산한 제품을 의미한다.
빙그레에서 출시한 요플레 Only3 [사진=빙그레] 2020.07.10 jjy333jjy@newspim.com |
실제 요플레 Only3는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국내산 원유 단 세 가지만 발효해 만들었다. 그 외 첨가물은 없다.
1.8L 대용량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쿠팡에서 선출시해 판매 중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제품 원료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스마트 컨슈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라며 "최소한의 원료로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영양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