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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국회 토론회] 부동산 불평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기사입력 : 2020년07월10일 06:00

최종수정 : 2020년07월10일 06:00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용혜인 의원실, 부동산 불평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오전 10시,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박수영 의원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1 : 전혀 다른 정치, 가성비 좋은 정부(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성환 의원실·양이원영 의원실·위성곤 의원실·이소영 의원실, 기후위기 대응과 농어촌에너지 전환 방안(오전 10시~12시 30분,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김웅 의원실, 아동/젠더/학교 폭력 살인 근절법 마련을 위한 연속 정책 토론회 3차 : 학교폭력(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정필모 의원실, 출연(연) 연구연속성 및 책임성 개선방안 토론회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오전 10시~12시, 국회도서관 강당)

▲임종성 의원실·김성원 의원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하수기반 역학 정책토론회(오전 10시~1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류호정 의원실·정의당 청년본부·서울시당 영등포구위원회, '채용비리처벌 특례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정동만 의원실, 국립부경대 방사선 의과대학 설립 추진방안 토론회 :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인재육성 필요성을 중심으로(오후 2시~4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허은아 의원실,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 싸이월드 이용자 데이터 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조명희 의원실, 위성정보 민간활용 촉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 내 삶을 바꾸는 위성정보, 빛나는 정치에 제대로 활용하기!(오후 2시,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박찬대 의원실·국가교육회의·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역 기반 대학·직업교육 혁신 방안과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오후 2시~4시 10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사회안전망 4.0 정책토론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0.06.23 kilroy023@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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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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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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