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 마을 뉴딜사업 등을 반영한 5694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옥천군 3회 추경 자료 [자료=옥천군] 2020.07.07 cosmosjh88@newspim.com |
추경 예산안에는 마을안길 및 세천정비 등 257개 우리 마을 뉴딜사업에 필요한 44억 8000만 원과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 17억 9000만 원,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굿-Bye 코로나 굿-Buy 충북 사업 7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280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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