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소비자가 대비 20% 저렴…오프라인·B2B 등 판매 채널 확대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제과는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을 온라인으로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간식자판기'는 상·하단 2층 구조로 과자 맛에 따라 '오리지널' '달콤' '짭짤' 등 3종으로 나뉜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2020.07.06 jjy333jjy@newspim.com |
오리지널은 자일리톨·몽쉘·마시는 오트밀 등 롯데제과 대표 제품 20종, 달콤은 카스타드·칸쵸·말랑카우 등 달콤한 맛 제품 19종으로 꾸렸다. 짭짤은 꼬깔콘·도리토스·제크 등 짭잘한 스낵류 20종으로 구성했다.
간식자판기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롯데제과 스토어)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추후 쿠팡, 이베이 등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2만9000원으로 권장소비자가 대비 20%가량 저렴하다.
롯데제과 측은 "향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및 B2B 시장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언택트 소비문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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