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론칭 후 35개 매장 운영…"차별화된 가치 알릴 것"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가맹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8월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로 현재 3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사진=신세계푸드] 2020.07.02 jjy333jjy@newspim.com |
신세계푸드는 가맹점주에게 매출액의 8%를 로열티(상표사용권)로 받을 예정이다. 로열티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공동 발전에 사용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그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가맹사업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왔다면 이제 가맹점과 협력해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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