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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학세권‧역세권‧몰세권‧숲세권' 갖춰

기사입력 : 2020년06월26일 13:49

최종수정 : 2020년06월26일 13:49

신혼부부 선호 59㎡A형 등 905세대 분양
사통팔달 교통망…차량으로 대전 10분‧세종 30분 이내

[계룡=뉴스핌] 라안일 기자 = ㈜한라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럭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호남고속도로 계룡IC가 1.5Km 떨어져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은 차량으로 3분 거리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조감도 [사진=㈜한라] 2020.06.26 rai@newspim.com

대전 관저지구와는 9Km 거리로 4번국도(현재 확장공사 진행중)를 통해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 및 세종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대실지구 내 아파트 부지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

계룡중·고(초교 예정)의 도보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서면 '학세권',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갖춘 쿼트러플 프리미엄을 가진 계룡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카드키 하나로 공용 현관까지 한 번에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과 동별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춘다.

절수형 수전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줄이고 열효율은 높인 친환경 보일러도 설치된다. 84㎡ 아파트 일부 세대에는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알파룸과 펜트리도 제공된다.

단지 남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돼 숲세권 아파트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농소천 수변공원이 갖춰져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공원생활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하천조망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계룡시청을 비롯해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이 위치했다.

수험생 및 입주민의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방이 남녀 분리방식으로 조성하고 개인실도 제공된다.

각종 정보 열람 및 독서를 위해 도서관, 스크린골프와 퍼팅연습장을 갖춘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GX 룸을 갖춘 체력단련실도 운영된다.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 다목적실 등도 조성된다.

한라 관계자는 "대전 인근 신흥 주거단지 및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계룡시는 KTX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 1번 국도, 4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대전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대전시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대전 서구 관저동 1778번지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8-5,6번지에 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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