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효조 부사장을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효조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으며 케이뱅크에서 사업총괄본부장을 지냈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안효조 GC녹십자헬스케어 부사장. [사진=GC녹십자] 2020.05.18 allzero@newspim.com |
회사에 따르면 안 부사장은 향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기존 사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확장을 위해 IT 부문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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